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강선옥)는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29~3월28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 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원리, 대상별 교육과정, 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등을 교육받았다. 수료한 20명 전원은 환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자격증 취득 이후 읍·면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교육 강사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고성군생활개선회가 탄소중립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장계숙)는 4월1~30일 신규회원을 모집한다.대상지역은 백석, 은현, 장흥, 회천 등 읍면동으로 모집하고 거주하는 읍면동 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농촌발전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를 대상으로 한다.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031-8082-7232)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jw8077@korea.kr)로 신청기한내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들의 생활개선과 자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는 지난 20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대곡동 일원에서 공동학습포 운영을 시작했다.공동학습포는 인천시연합회가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자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짓고, 수확 후 이를 기부해 지역 곳곳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김용옥 회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의 발전과 함께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회원들의 지역에 온정을 퍼트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 임정심)는 4월29일까지 7회에 걸쳐 친환경 포장 보자기 아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보자기 포장의 이해와 둥근 과일 손잡이 매듭법, 병손잡이 매듭, 바구니 포장 매듭 등 농산물 포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 취약계층과 함께 거제유자를 활용한 다과 만들기와 전통 보자기 포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거제시연합회는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 외에도 환경정화, 거제섬&섬길 알리기 운동,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는 28일 홍성읍 일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구호를 함께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나섰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양순 회장은 “작은 일부터 큰 일로 나아가는 것이 생활개선회의 방법”이라며 “좋지 않은 날씨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각 읍·면생활개선회에서도 봉사활동이 계속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생활개선회가 우리 기관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국한되
전북 정읍시 산내면생활개선회(회장 이연화)는 지난달 26일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산내면사무소에서 2024년 첫 과제교육으로 ‘원목 도마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산내면생활개선회는 교육에 이어 올가을 구절초가 만개할 ‘장금이 꽃밭’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며 농촌 환경보전에 앞장섰다.회원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방치된 영농 폐기물 수거하고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연화 회장은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장금이 꽃밭 정화활동도 펼쳤다”며 “원목 도마만들기 과제교육은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는 지난달 22~29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72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아·자존UP 과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자아·자존UP 과제교육은 퍼스널 컬러 과정과 DISC유형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미지 메이킹, 유형 분석을 통한 대인관계 개선, 자아·자존감 증진에 필요한 내·외적 요인 개선 등을 탐구했다.정기연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역동적이면서 생동력 높은 생활개선회 활동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역발전과 사회봉사를 선도하는 여성농업인지도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윤의순)는 27일 후원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영양이 담긴 반찬나눔행사를 가졌다.서천군연합회의 후원결연사업은 2020년부터 소외된 계층의 관심과 지속적 봉사로 이어지고 있다. 연합회 임원단 40명은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1:1 결연을 맺고 월 1회 정성껏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챙기는 등 누적 200명에게 이웃 사랑을 전파했다.윤의순 회장은 “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임원들은 1인 4역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지만, 반찬봉사를 하는
# 지난 봄에 블루베리 묘목을 전지하다가 전동가위가 갑자기 멈췄어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왜 이러지? 왜 안 되지?’하던 찰나에 가윗날이 왼쪽 집게손가락을 스쳤습니다. 손가락을 잃고 불쑥불쑥 화날 때가 많아졌어요. 잊으려고 해도 후회되고 아픈 기억이 지워지지 않아요. 손가락 한 마디만 없어도 생활이 불편해지는데 소이씨는 37살에 오른손을 잃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겠어요. (이영숙 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 사무국장)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쌀국수 등 전달하며 위로다함께 다문화여성 돕자지난해 지역에서 농작업사고가 거듭 발생했다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19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임원과 시·군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리더로서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한 저탄소 식생활 교육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앞장서는 2050 탄소중립 공감과 생활화’라는 슬로건 아래 영농과 생활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본수칙을 수립하고, 시·군연합회의 릴레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이어진 특강은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회장 이점순)는 지난 20일 봄축제를 앞두고 선운산도립공원 입구와 주차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고창군생활개선회를 비롯한 관련 사회단체와 농업인단체, 군민 등 3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점순 회장은 “깨끗한 고창 만들기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셋째 주 수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남옥지)는 지난 12~22일 9개 읍면 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진행했다.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활용 기와를 활용한 바위솔 분경 만들기와 여성농업인 양성평등,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찬선)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받았다.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노인돌봄 잠재 수요자가 많은 농촌에서 꾸준한 자원봉사를 추진하면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될 수 있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시작으로 5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처인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박찬선 회장은 “참된 봉사는 보람과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활동”이라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허인녀)는 지난 22일 ‘2024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회원 40여명은 국도33호선 사천읍 구간 도로주변과 축동면 배춘리 배춘천 일원에서 쓰레기와 농업폐기물을 수거·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들 지역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상습적으로 불법투기가 이뤄지고 있고, 하천 주변에 불법폐기물이 풀섶에 가려져 있다가 겨울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미관을 해쳐왔다.허인녀 회장은 “깨끗한 사천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우주항공도시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진미녀)는 지난 21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전문가 양성 심화교육’의 하나로 요터치 운동·미술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물붓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활동기법을 배우며, 치매 어르신의 표현력과 인지 정서를 높이는 역량을 키웠다.오는 4일까지 신옥란 한국치매예방협회 천안지부장은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지·신체 통합활동으로 전래창의놀이 활용, 실버레크레이션 정의와 이해, 요터치 음악, 실버 보드게임 등 특강도 진행한다.이순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회장 김미숙) 회원 38명은 지난 18일 제주시 조천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해 보은 쌀 홍보 행사를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깨끗하고 기름진 땅에서 자란 보은 쌀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정이품쌀, 보은황토 쌀, 황금곳간 쌀, 보은황토 친환경 우렁이 쌀 등 식품도 홍보했다.이 행사에 쌀(500g) 210개를 준비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연간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을 전달했다.김미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보은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양순)는 지난 15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직접 만든 에코백 100개를 기부했다.이천시의 이웃돕기 캠페인 ‘행복한 동행 나눔운동’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기부에서 이천시연합회는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에코백을 나누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지도 높였다.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업·농촌의 활력 주체이자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2050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충북 단양 어상천면생활개선회(회장 현인순)는 지난 7일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현리와 신곡리 농가 4곳에서 일손돕기봉사를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마늘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적기에 영농할 수 있도록 마늘 싹 꺼내기 봉사활동에 힘썼다.임현리의 한 마늘 농가는 “아내가 다리를 다쳐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회원들이 많은 도움을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현인순 회장은 “비오고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어상천면생활개선회
꽃이라기엔 조금은 투박한, 아담하고 오밀조밀함이 매력적인 다육식물. 통통하고 앙증맞은 모습이 아이 손과 닮았다. 전북 완주군 비봉면 봉산길 성혜원(31) 통통다육 대표는 아버지가 일궈놓은 희귀 다육식물 농장을 물려받으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 이곳은, 태어난 지 6개월 된 꼬마농부와 함께 이젠 3대가 일궈 나가는 터전이 됐다. 골프선수생활 접고 부모님 농장 승계해 운영다육농장·딸기스마트팜 운영…해외서도 문의스마트팜 키트, 청소년 농업인식 전환 계기마련골프선수에서 농부의 삶으로“아버지의
한국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회장 허차임)가 14일 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음을 모아 추진됐다.허차임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조금씩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학업에 더욱 열중해 지역과 나라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청군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