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첨단 무인자동화시대에 진입하는 상황에서도 농업은 국민을 지켜주는 만고불변의 기간생명산업이다. 농촌의 활력과 농업인의 긍지, 농업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한국 농정의 당면과제와 농업인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농산물유통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성수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장을 만났다. “전문직 젊은 귀농인들이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첨단 무인화에 의한 냉혹하고 치열한 경쟁으로 취업과 벤처창업 기업들의 성공이 쉽지 않다. 이런 어려운 사회현실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고 힘이 돼 줄 인맥이야말로 천군만마와도 같다.도움을 받을 만한 인맥 만들기와 관계유지 방법을 알아보고자 민선 시흥시장을 거쳐 현대공영(주)를
김정연씨는 2010년부터 KBS 1TV '6시 내고향‘의 ’고향버스‘를 지켜왔다. 좁은 시골버스에서 그녀가 전하는 훈훈한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국민드라마다.노찾사 출신 제1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뒤늦게 얻은 늦둥이 아들에게 푹 빠져 지내지만 버스에 올라 시골어르신들의 딸이 되고 며느리가 되는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정연씨를 만나봤다.t
▲부원장 황의식 ▲기획조정실장 우병준 ▲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장 박기환 ▲농업관측본부장 겸 농축산정보분석센터장 국승용 ▲미래정책연구실장 이명기 ▲식품‧유통연구센터장 황윤재 ▲산림정책연구센터장 민경택 ▲농정연구센터장 김정섭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김미복(2019년 8월15일자)
1960년대 수원시 서둔동에 있던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재학생들은 중학교에 못 간 학생들을 모아 서둔야학을 열었다.야학 교사들은 가난에 찌든 야학생들에게 영어, 수학보다 사랑을 먼저 가르쳤다. 1968년 서둔야학 3년의 중학과정을 마친 박애란 작가는 고교검정고시와 교사자격을 취득하고 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섰다. 31년의 교사생활을 마친 박애란 작가는 올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구범서▲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박동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조은희(2019년 7월29일자)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을 위해 고민하고 도울 일이 있을지 찾아보겠다.”2017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마치고 농업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김재수 전장관은 앞으로의 계획을 이렇게 밝혔다.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촌진흥청장, aT 사장, 농식품부 장관까지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김재수
한국은 빠른 산업화에 성공해 국민 1인당 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이 됐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소득에 걸맞은 행복을 체감하지 못한다.그리고 국가적으로도 성장에 맞는 대우를 제대로 못 받고 있다. 이 같은 불행이 어디에서 오는 걸까?당면한 한국사회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찾는 연구에 열중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를 만나 그 원인을 들어봤다.
▲운영지원과장 김정빈 ▲지역개발과장 김철 ▲원예산업과장 서준한
먹방(먹는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에 이어 지금 유튜브 세상에는 농방(농사하는 방송)이 대세다. 농촌을 배경으로 무심한 듯 담아내는 농부들의 일상은 그저 지켜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조회수 400만을 넘긴 ‘성호육모장’의 두더지 잡는 영상이 대표적인데, 65살의 농부 안성덕씨가 고무대야에서 꼼지락거리는 두더지를 보며 어떻게 잡았는지 설명하는 단순한 영
지난 7월9일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한국효행청소년단은 쇠락하는 효문화의 재건을 위한 범국민의식 개혁운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9만 생활개선회원들과 효문화 재건운동을 함께하는 한국효행청소년단 서성해 총재를 만나 이 시대 효의 실상과 효문화 재건·쇄신 추진방안을 들어봤다. “외국에 가 부모를 버리거나 효도계약으로 재산 상속 미리 받고는 부양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김기훈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남태헌(2019. 7. 19일자) ▲농촌정책과장 전한영 ▲식량정책과장 윤원습 ▲기획재정담당관 김정주(2019. 7. 22일자)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 김인식 사장은 지난 3월4일 취임 이후 각 지역 공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돌아본 후 지난 6월27일 하이파이브 선포식을 갖고 공사의 새 경영방안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110여 년간 농어촌과 함께 해온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으로 기존 사업을 뛰어 넘어 농어촌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식 사
우리나라는 대학진학률이 매우 높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고졸자 대학진학률이 70%로 대부분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대학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대졸자들은 취업을 하지 못하고 부모의 지원을 받는 캥거루족으로 살아간다.대학 졸업 후 사회진출이 어려운 것은 대학생활에서 그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의 대학생활 문제점을 진로상담을 통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의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은 한국4-H 중앙연합회장과 모교인 한국농수산대학 현장 교수 출신의 청년 의원이다. 농업농촌에 큰 관심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회 사회적경제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업뿐 아니라 청년과 소외계층까지 폭넓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철환 의원을 만나 경기
요즘 도시의 각박한 생활을 마친 해방감으로 전원을 찾는 은퇴자들에게 황토집이 친환경․건강주택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1억 이하의 적은 돈으로도 황토집을 짓는데 충분하다는 황토집 전도사 가람흙집학교 김병일 교장을 만나 황토집 짓는 요령을 알아봤다. “모든 동물은 집을 직접 짓는다 집짓기 꿈은 황토집으로 시작하자” 황토집, 새집증후군 없는 힐링 하우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문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장 조현호 ▲〃 호남지역본부장 이은섭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김보람▲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전익성 ▲〃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1과장 이명남 ▲〃 서울지역본부장 이지우 ▲〃 제주지역본부장 김도범(2019년 7월1일자)
“작기 조절․생산총량제로 소득안정광역조직 설립해 농자재 공동구매중국 등 전세계로 수출시장 다변화"(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제9대 회장에 명동주(57.사진) 영농조합법인 아트팜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7월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명 회장은 지난달 13일 대전에서 열린 총회에서 단독으로 회장후보에 출마해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명 회장은 취임
▲기획운영본부장 전영걸▲창업성장본부장 홍영호▲기술사업본부 기술창출이전팀장 강신호 ▲종자사업본부 바이오자원팀장 이정용▲기획운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판주 ▲〃 사회가치전략실장 김문석 ▲〃 창의인재실장 양민호 ▲〃 운영정보실장 김옥일▲창업성장본부 전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최철만 (2019년
▲농업정책국장 김덕호(2019년 6월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