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규 이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입사한 지 30년 됐다. 그간 aT에서 기획실 경영평가팀장과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국영무역처장와 농식품유통교육원장 등을 두루 거쳐 올해 초 유통이사에 올랐다. 특히 기획실에는 18년 간 근무하며 aT의 수출과 유통, 수급 등 다양한 업무를 폭넓게 보는 시각을 키웠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통의 변화 바람이 거세
한국은행 부총재와 중소기업은행장을 거쳐 초대 중소기업청장을 지낸 이우영 전 청장은 자신이 살아온 지난 나날을 책으로 펴냈다. 이 전 청장의 85년 인생 회고록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온 흙수저 인생’에는 그가 공들여 살아온 열정과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전 청장으로부터 값진 인생역정을 들어봤다.1차 오일쇼크 때 국가부도 막은 주역고객감동․
△ 선임연구위원: 김용렬, 성주인, 우병준△ 연구위원: 구자춘, 김종선, 박미성, 임소영
살아가면서 주위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소통비법, 즉 설득법을 알면 인간관계를 좋게 해 삶이 풍요로워진다. 농민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판매를 촉진하고 농업체험 관광사업을 잘 홍보하려면 소통에 통달해야 된다. 국민은행과 세계적인 은행인 HSBC의 상무 등을 거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수의 설득법’ 등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윤영구 제7대 신임 전무이사가 지난 17일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세종본부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윤영구 신임 전무이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전무이사 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사
최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하면서 경영난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재난 기본소득은 재난으로 소득이 줄면서 생계 자체가 어려워진 시민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경기도, 경남 등 일부 지자체에서 강하게 주장하고 있고 전북 전주시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시행 계획에 있다.그런데 재난 기본소득 도입
습관이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고들 한다. 그렇기에 삶의 안정과 성공을 누리려면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이범용 작가는 SBS와 KBS 등 방송출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습관멘토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작가를 만나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사소한 습관 실천이 끝까지 간다이범용 작가는 성균관대학
▲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장 백현 ▲〃 〃 동물약품평가과장 허문 ▲〃 동식물위생연구부 구제역진단과장 김재명
▲비상안전기획관 김태주
▲국립식량과학원장 김상남▲농촌지원국장 이천일
국민들의 동남아여행이 늘면서 현지에서 망고, 파파야, 패션푸르트 등에 매료돼 열대과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편, 최근 한반도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눈보다 비가 더 많이 오는 이상기후를 보이고 있다. 따뜻한 겨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열대과수 재배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구온난화가 한반도 과수재배지도를 바꾸고
다양한 채널의 국내외 파트너십공격적 마케팅으로 해외시장 개척조합원 복지 위한 다양한 사업도 인기 1972년 설립돼 현재는 17개 지점과 7300여 명의 조합원으로 성장하며 전국 10위권의 손익규모를 자랑하는 경북 김천농협. 2010년 13대 조합에 이어 2017년 15대, 2019년 16대 조합장에 올라 ‘일등을 넘어
지난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입각한 이동필 전 장관은 2013년 3월11일에 취임해 2016년 9월4일까지 3년6개월 장관직을 수행한 역대 최장수 농식품부 장관이다. 이 전 장관은 현재 고향인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한 시골마을로 낙향해 90을 바라보는 노모를 모시고 농사를 짓고 있다.농정의 수장에서 농민으로 변신한 이 장관으로부터 애환이 깃든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정년퇴직해 지금은 이 대학의 명예교수로서 ‘삶의 동력이 되는 긍정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는 정헌석 박사를 만났다.정 박사로부터 긍정과 관련 유익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들어봤다.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게 긍정결핍․열등감이 긍정의 자원 될 수도가난은 거대한 터빈을 돌리는 동력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1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윤승우 前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윤승우 전무이사는 농식품부 혁신인사과와 친환경농업정책과에 재직했으며 농침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과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전북지원장, 충남지원장 역임한 바 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총괄기획팀장 서정호 ▲세종연구소(교육파견) 이종태(2020년 2월18일자)▲농업통상과장 김소형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안완기▲친환경농업과장 김철 ▲지역개발과장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박홍식 ▲축산환경자원과장 정경석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이상혁 ▲〃 수출지원과장 김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양정자 원장은 53년 동안 16만 건의 가정문제를 상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화여대 법학과 62학번인 양 원장은 53년 넘게 이혼상담과 법률구조사업에 헌신하며 가족법 개정운동에 앞장선 여성인권운동가다. 법률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1999년 상담원을 만들어 20년간 이끌어온 양정자 원장을 만나봤
100세 장수시대와 AI(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이 등장하는 무인자동화시대를 맞아 젊은이들의 취업이 어려운 게 요즘이다. 이에 아예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창업과 관련된 책을 쓰고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는 이병은 작가를 만나 창업 성공의 비결을 알아봤다."철저한 준비와 굳건한 의지확신과 자존감으로 창업하고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면결국 성공을 이뤄낸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생태과장 정구복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유동조▲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강민구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이근석 ▲〃 기술지원팀장 정병우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상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고병구 ▲〃 농업생물부 곤충산업과장 남성희(2020년 2월1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세계일보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25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서 기관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수상의 영광을 일궈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을 만나 당진시 농촌지도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낙후 도정시설을 최신 RPC로 통폐합체험․가공사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스마트농법 보급으로 성력농업 확장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