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는 긴 장마 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딸기 육묘 막바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장마 후 고온다습한 환경과 일조량 부족 등을 겪은 딸기묘는 탄저병과 시들음병에 매우 취약해진다.이에 따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3~4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살포 하고 날씨에 따라 물 주는 양을 조절해 과습으로 인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ICT기반 푸드테크(음식과 기술의 융합)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스마트 가드닝 기술 상용화를 위해 ㈜대농씨드, ㈜교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전남농업기술원은 이들 기업체와 스마트 가드닝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기능성 품종 ‘흑하랑’ 상추와 스마트 식물재배기 패키지 제품 사업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전남농업기술원은 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긴 장마로 벼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주요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최근 잦은 강우와 높은 습도로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지속돼 전남도내 도열병은 전년대비 135%로 심하게 발생하고 있고, 잎집무늬마름병도 18.9%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적기 방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박 크런치’ 제조기술을 고흥 소재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에 이전하고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유자즙 가공 시 발생되는 부산물인 유자박은 전체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농가 주변에 폐기되거나 극히 일부는 사료로 활용되고 있다.이에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유자 부산물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작년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8월 25일까지 도내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은 소득이 보이는 작목별 경영기록장 보급을 확산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어깨동무컨설팅을 활성화하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과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부터 시작했다.공모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뽕나무에 피해를 주는 진균 2종을 전남대학교 김영철 교수와 공동연구 끝에 최초 동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동정된 병원균은 Alternaria alternate(점무늬병)와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탄저병)이며,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GenBank)에 유전자 정보를 등록하고 농업미생물은행(KACC)에 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생산비 절감, 부가가치 향상 경영모델 개발과 보급을 통한 저비용 고소득 농업실현을 위해 오는 8월 14일까지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 실용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전남농업기술원은 2015년부터 시장개방의 가속화 등 급격한 농업환경 변화와 고비용 소농위주의 구조적인 농업의 취약점을 개선하고자 생산비 절감과 부가가치 향상으로 애로사항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국내 여행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전남 농촌체험농장 13개소, 농가맛집 4개소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전남농업기술원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름 휴가철에 찾아갈 수 있는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실천하고 있는 농촌관광지로,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소그룹 체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상추 ‘흑하랑’이 서울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한 시장 평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과 함께 가락 농산물종합도매시장 유통관계자, 기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추 신품종 ‘흑하랑’ 시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장평가회는 신품종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비닐하우스 면적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소규모 단동하우스에 보급형 스마트팜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로 기존 스마트팜 시설비용의 약 65% 수준으로 설치비를 낮추고 농가 규모나 작목에 맞는 3가지 유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신소득 과수로 각광받고 있는 플럼코트의 안정적인 착과와 저장력 증진 기술개발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의 교잡종이다. 따라서 살구와 자두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아 고기능성 과실로 인기가 높다. 위와 같은 장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국산 신품종 양파 ‘아리랑’이 서울 가락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한 시장 평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장공략에 나섰다.13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 1일 가락 농산물도매시장 유통관계자, 기자,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평가회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시장평가회는 일본 양파 품종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농작물 관리요령을 긴급히 발표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많은 비로 벼가 물에 잠겼을 경우 벼 잎의 끝만이라도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빼 주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갈아줘 뿌리의 활력을 높여 주며, 비가 그친 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풀 사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겨울철 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종자생산 재배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트리티케일은 기존에 많이 재배해오던 밀과 호밀의 종간 교잡으로 얻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초의 작물이다. 추위와 쓰러짐에 강해 혹한기와 생육환경이 불량한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특히 벼 이앙시기와 겹치지 않으면서 겨울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겨울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월동해충인 먹노린재 발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벼 재배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전남농업기술원이 지난 6월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먹노린재는 21개 시군에서 7797㏊ (벼 재배면적의 5.2%)발생해 전년보다 19.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겨울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9℃ 높아 먹노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 해안지역 노지에서 새로운 아열대 과수인 ‘양매(베이베리)’ 재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양매는 소귀나무과의 상록성 키 큰 나무로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우리나라 제주 등이 원산지이며, 열매 크기가 7g 정도이고 체리나 매실같이 씨가 중앙에 하나 있는 핵과류에 속한다.과일은 당도 14.4°Bx, 산도 1.2%로 새콤달
전남 해남은 고구마, 밤호박, 세발나물, 부추 등 다양한 밭작물과 해안 특성을 살린 간척지 쌀 재배, 해초한우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 2월에 해남군농업기술센터로 부임한 김기수 소장은 여기에 스마트농업을 더해 부자농촌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한다. 편안하고 정밀한 농사 위해 스마트 농업기반 구축기후변화 대
정찬수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이 7월1일자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으로 부임했다.정찬수 국장(53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지난 1989년 완도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팀장,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농촌지원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걸친 농업전문가다.정 국장은 주요 업무분야를 두루 거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유기재배 맞춤형 유용미생물 배지를 개발해 전국 재배면적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친환경재배 농가에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친환경 농축산물 시장이 커지면서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유용미생물은 축사 악취저감, 작물양분공급, 연작장해저감 등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이용되고 도내 친환경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상관측타워 운영지원과 위성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남농업기술원에 설치된 지상관측타워 위성영상으로부터 산출되는 고부가 정보의 비교 검증에 활용하고, 향후 개발 예정인 국내 위성뿐만 아니라 해외 위성 정보를 비교 검증할 수 있는 국제 지상관측사이트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