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만의 삶보다 남을 돕고 보살피며 사는 것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글로 여러 사람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일이다.신문기사를 읽고 공감과 감동을 얻어 글이 제시하는 사회나 나라 발전의 뜻을 다짐하기도 한다.이런 의미에서 남에게 공감을 얻어내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삶의 무기다.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고 김대중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1년을 맞았다. 그간 농식품부 주요 보직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답게 매사에 열정을 갖고 꼼꼼한 일처리를 해왔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직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집에도 못가며 휴일 없이 진두지휘한 일화는 유명하다. 코로나19로 경제와 소비 위축,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해진 자연재해의 어려운 농업여건
역사 사용 설명서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역사 스타강사 최태성 씨. 그의 역사 강의는 먼 옛날의 사실관계를 얘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대를 살아가는데 n나침반 역할을 하는 삶의 지침과 교훈을 주고 있다. 그로부터 역사 이야기를 들어본다.역사는 외울 것이 많은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옛것으로부터 올바른 삶을배우고 실천하는 것이어야...
정부는 최근 서울의 아파트값이 폭등하자 종합부동산세법과 부동산거래신고법 등 11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시행을 앞두고 있다.정부는 또 서울 근교와 경기도 과천청사 일대 유휴부지에 고층아파트 건설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려 부동산 문제를 완화하려 하고 있다. 서민층의 서울 아파트 마련 꿈이 실현 가능해질지, 그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마스터경매학원(수원 소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에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산다. 이 같은 값진 삶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전략은 자신의 모습이 타인의 가슴에 따뜻함으로 간직되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인간관계가 답이다’라는 책을 펴낸 홍석환 작가로부터 성공을 부르는 인간관계 형성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좋은 관계를
자전거로 세계 33개국, 5만여㎞를 달린 자전거여행가 차백성 씨를 만났다. 그는 대우건설 공채1기로 1976년에 입사해 25년간 근무했다. 그는 재계의 별이라는 임원의 자리를 내려놓고 자전거여행가로 과감히 변신해 세계를 누비고 있다.미국 여행을 하고는 ‘아메리카로드’, 일본 여행 후에는 ‘재팬로드’, 유럽을 다녀와서는 ‘유럽로드’란 단행본을 냈다. 그리고
가난했던 시절, 구멍가게 아주머니는 외상장부를 두고 이웃을 반갑게 맞아줬다. 많은 이들의 아련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에 그런 골목 구멍가게가 그려져 있을 것이다.길 한 편의 빛바랜 낡은 구멍가게를 23년째 고집스레 그려오고 있는 이미경 작가를 만나 그의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봤다.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의 구멍가게주인아주머니의 구수한 옛 이야기...이제 그
농촌진흥청 신임 대변인에 성제훈(52․사진) 국립농업과학원 스마트팜개발과장이 8월3일자로 발령받았다.성제훈 신임 대변인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서석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컴퓨터 영상처리)와 박사(작물 생육상태 계측)를 취득했다.1998년 농진청 농업기계화연구소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한 성 대변인은 연구정책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서효원▲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장 이상규▲대변인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강금춘(202년 8월3일자)
대우의 20여만 명의 직원들은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비즈니스를 펼치는 세계경영을 통해 오늘날 한국 성장의 기반을 닦은 바 있다.IMF 외환위기에 따른 부도와 그룹 수장인 김우중 회장의 구속 등으로 1999년 그룹 해체의 아픔을 겪었지만 6천여 전직 임직원들은 과거 대우가 한국 성장에 기여한 공과(功過)를 재평가하고, 세계경영으로 축적한 통상노하우를 계승&
생존을 위해 입었던 옷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으로 발전돼 왔다. 옷에는 인간의 애환과 지혜가 녹아있고, 패션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특히, 여성은 남성과 달리 섬세하고 감성이 예민해 옷을 입는 것과 액세서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단장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한다.농촌여성신문에 ‘재미있고 유익한 옷 이야기’ 칼럼을
병원 의무기록사에서 건강식 요리연구가로 변신>>건강한 밥상, 우리 농산물로 만든 천연조미료로 지킨다“요즘 흔한 고추에 올리고당이나 매실청을 넣어 고추청을 만들어 두면 비빔밥이나 냉국 등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천연조미료 조리명인인 박상혜 마술부엌밥상愛찬 대표가 경상도 지역에서 내려오는 고추청을 여름철 입맛을 되살리는 천연조미료로 으뜸이라며 소개했다.박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에서 유래한 소믈리에. 흔히 와인을 감별하는 와인 소믈리에를 떠올리지만 영주가 식사하기 전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 주었던 소믈리에의 역할은 웰빙이 대세인 현재에도 유효하다. 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소믈리에들을 만나본다.예쁜 꽃을 보거나 향기를 맡으면 우울했던 기분도 나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현대자동차 목포 하당지점의 안광혁 영업부장은 33년간 자동차 판매에 혼신을 다한 결과, 지난 6월11일 누계 판매 5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수여되는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그는 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매달 15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는데, 이러한 그의 판매기록은 코로나19로 캄캄한 어둠을 헤쳐 나가야 하는 우리에게 뜨거운 열
21대 국회가 문을 열었다. 지난 20대 국회가 식물국회를 넘어 동물국회라는 오명으로 점철돼 국민들은 일하는 국회에 대한 열망이 크고, 특히 홀대와 소홀에 익숙한 농업인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적임자를 그 어느 때보다 고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을 만나본다.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조원 확대, 1호 법안 발의포스트
최근 한국 농정의 주요목표는 지속가능한 농촌·농업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농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농업환경과 경관을 유지하기 위한 연구가 필수다.이 부문 연구관리를 통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경미 농업환경부장을 만나 연구사업 추진상황을 알아봤다. “토양비료․기후변화생태 유기농업․농촌환경자원 등 융복합 연구
일본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일본전문가인 염종순 이코퍼레이션닷 제이피 대표를 만났다.염 대표는 일본에서 30여 년 간 사업을 했고, 늦깎이로 와세다대학과 국립사가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의 선진 정보화 노하우 전수와 함께 메이지대학 겸임교수로 있으며, 일본 총무성의 전자정부추진원으로도 활동하고
야생화 공부하다 엉겅퀴 효능에 주목해 제2의 인생에 도전 >>봄엔 엉겅퀴, 가을엔 구절초 활짝 핀 힐링타운의 꿈“보랏빛 엉겅퀴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어찌나 귀티가 나던지요? 들판의 야생화지만 홀딱 그 매력에 빠져버렸네요.”섬진강 상류, 아름다운 옥정호를 가운데로 임실과 나눠지는 정읍 산내면 산호수길. 옥정호가 한 눈에
▲감사담당관 변동주▲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 서봉열 ▲〃 전남지원장 김종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장 김병준 ▲〃 경기지원장 한종현 ▲〃 경남지원장 한성권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하종수(2020년 7월1일자)
▲중부지방산림청장 박동희 ▲서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운영지원과장 강대석 ▲산림자원과장 이원희▲정보통계담당관실 박영주▲법무감사담당관실 원동복 ▲산림정책과 최서희 ▲산림정책과 임창옥 ▲산림휴양등산과 김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