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생산 맥류 원원종, 국립종자원 종자검사 전량 합격 제빵적성·수량 높은 ‘백강밀’, 경남지역서 유망할 것으로 기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생산한 동계작물 맥류 원원종(정부 보급종 종자 보급 체계 중 상위 단계)이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에서 전량 합격하면서 원원종 생산에 관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검사대상 원원종은
19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3개 부문 3명 시상 수상자 체계적 관리로 성공사례 지역농업 확산농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들을 위한 ‘제26회 세계농업기술상’에서 경남도 3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경남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였다.19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은 2개 부문에서 2명의 농업인
새싹인삼 잎의 천연 발효성분이 피부 미백에 효과 산양삼을 새싹인삼으로 대체해 상품성은 높이고 원가는 낮춰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주)자연애 바이오랩(농)은 새싹인삼 복합추출물을 활용한 해외수출시장 맞춤형 바디워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새싹인삼 바디워시’ 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공모사업으로서, 올해
- 폭우, 태풍 지나간 일부 지역 폭염피해 우려…더욱 세심한 주의 필요 - 물에 잠겼던 축사 내 급수기, 깨끗이 씻어 소독해 수인성 질병 예방 최근 경남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와 태풍 장미 영향으로 논과 밭은 물론 축사가 침수하는 등, 농가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사후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가축 질병
- 13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개최 - 관련분야 전문가 30여명 참석…병해충 방제 대책 수립 -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발생경보 발표올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 상황이 심상치 않다. 긴 장마와 농작물 침수 등으로 상대습도가 높아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곰팡이성 병원균이 확산이 되고 있다. 엎
- 12일 경남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사과 주산지 농업인 32명 수료 - 동계, 하계 전정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효과 극대화 자가 전정능력 배양을 통한 고품질 사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작년 12월부터 진행한 ‘사과 수형별 전문 전정사 양성교육과정’ 수료식이 12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에서 개최됐
- 자연분해 종이포트, 노동력 절감과 건전묘 육성 효과 탁월 - 정식에 소요되는 시간 50% 단축, 정식 후 뿌리 활착도 빨라토마토는 육묘기간 동안 영양생장과 화아분화가 동시에 진행되므로 건전한 묘를 기르는 것이 초기수량의 절반 이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 노동력 절감과 건전묘 육성 효과에 탁월하면서도 자연분해가 가능한 ‘종이포트’를 활용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 가을에 파종할 2020년산 맥류(보리, 밀, 호밀) 보급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맥류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올해 경남지역에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총 5품종 167.7톤으로, ▲겉보리(큰알보리 1호) 61.5톤 ▲쌀보리(흰찰쌀보리) 37.5
- 경남농업기술원, 환경오염·인건비 잡는 목이버섯 병재배 연구 추진 - 안정적인 병재배 가능한 5계통 선발 완료, 생산량 늘리는 배지 개발 돌입 비타민 D와 코로나19 감염증 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천연 비타민D의 대표식품인 목이버섯의 병재배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간 약 6000톤 생산되는 사과 박, 대부분 폐기 또는 가축사료로 소비… - 경남농업기술원, ‘사과 박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 - 사과 가공 부산물 재활용으로 환경개선 및 부가가치 향상 기대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는 사과 가공 부산물 활용 화장품 소재 개발과제로 도출된 ‘사과 박 추출물’을 거창군 북상면에 소재하
- 금년 단감과원 도장지(웃자람가지) 발생 많아지고 있어 - 도장지 발생 지나치면 과실비대, 착색불량 및 농약 침투 불균형 초래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일소피해 없도록 도장지 적당히 남길 것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 여름 유난히 긴 장마로 단감과원에 도장지(웃자람가지) 발생이 많아지고 있어 적절하게 솎아 내거나
- 27일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쌀국수 기술이전 협약식, 관계관 7명 참석 - 100% 쌀국수 제조 시 양파즙 중탕액을 쌀 양 대비 25~30% 첨가하면 식미 증진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쌀 품종별 쌀가루 특성을 구명하고 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개발, 홍보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밥쌀용 쌀 소비는
- 총명탕에 새싹인삼과 당귀 추가, 어린이 면역력과 기억력 증강에 효과 - 마이알래, “많이 알래” 라는 뜻으로 기억력․인지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특성 의미 - 인삼․산양산삼을 새싹인삼으로 대체…원료 단가 40% 이상 절감 기대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 착뢰수 늘고 생리적 낙과 적어 단위면적당 착과량 전년보다 많아 - 올해 6월 하순부터 잦은 강우로 인해 적과작업 지연 - 적과, 토양 비옥도, 착과량 등 감안하여 마무리 여름 시비 진행 최근 들어 우리나라 단감재배면적은 매년 조금씩 줄고 있지만, 금년 착뢰수가 늘었고 생리적 낙과가 적어 단위면적당 착과량은 전년보다 대체로 많다. 생리적 낙과가 끝난 이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자 안심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과정은 7월 23일 개강해 오는 9월 10일까지 총 8회 과정(25시간)으로 운영되며, 낮에 농사일로 바쁜 농업인들이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 1회를 제외한 모든 교육을 야간교육(18:30~21:30)으로 진행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촌교육농장 방문 체험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응급처치교육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22일부터 2일간,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개강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일반과정으로 도내 농촌교육농장주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요령에 관한 이론과 실습시간을 가졌다.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탄저병 이병 가지 및 과실 사전 제거 장마중이라도 비가 그친 날에 바로 적용약제를 살포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장기간 비가 내리면서 단감 과원에 병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임을 감안해 비가 그치는 대로 농약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적당한 비는 토양 속의 양분흡수를 도와 감나무 생육에 유리한 작용을 하지만 요즘처럼 강우가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병 감염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경상남도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16일 오후 2시,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김동수 마산점장 등 양측 관계관 10명이 참석해 두 기관을 서로 소개하고, 중점 체결에 대한 정보 교류를 진행했다.이날 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선진기술 농가 도입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해오던 농업기술 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을 올해는 전 과정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13~14일, 양액재배 과정과 스마트팜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해외전문가 초빙 온라인 교육과정은 한국과 현지강사의 현지 시차에 맞춰 조정해 매주 약 2회 실시될 예정이다.이번에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8일 오전 11시, 자체 개발한 딸기 ‘금실’ 품종이 대미(對美) 종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국산 딸기 품종이 로열티를 받고 종자강국인 미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경상남도가 처음이다.2016년 경남농업술원에서 개발한 ‘금실’ 딸기는 수확시기가 빠른 촉성재배용으로 당도가 높고 신맛이 덜하며 완숙되었을 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