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파는 쌀가게서울의 중심부, 서울시청 앞 지하 시티스타몰에 자리한 동수상회는 도심 한가운데서 단일 품종 소포장 쌀을 판매하는 쌀가게다. 퇴근길에 들러 저녁 한끼 먹을 수 있도록 도정날짜를 지킨 단일 품종 쌀을 여럿 갖춰놓고 있다. 300g, 500g 등 총 두 종류로 소포장해 판매해 가장 품질이 좋은 시기를 유지하며 맛 좋은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은 지난 11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공예 동아리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시연합회는 학습동아리 조직 육성을 통해 회원 145명을 대상으로 1인 1개 과제학습을 통해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천연비누, 우리술 초급, 우리쌀빵, 생활공예, 우리음식, 생활체조 등 다양한 학습동아리 운영과 과제학습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10일 갈산동에 위치한 ‘해벗공방’에서 회원 화합과 생활개선회 조직의 활성화로 건강한 농촌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회원의 역량강화 교육(도예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주변 농업인에게도 전파할 수 있도록 회원의 자질향상과 능력배양을 목표로 했으며, 향후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기양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박경신)는 올해 소외계층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한 후원결연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예산군연합회 읍·면 회장단은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 24명에게 매달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말벗과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노인들이 고독감으로 힘들지 않도록 관심과 섬김활동을 하고 있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회장 최경희)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받은 수신면 시설채소농가 2곳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개인의 영농활동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큰 피해를 입은 시설채소농가의 아픔을 위로하는 한편 하우스 내 각종 도구들을 정리하고 침수피해를 입은 작물을 걷어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는 지난 10일 당진전통시장에서 읍·면 임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통시장 착한소비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어깨띠를 매고 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시장에서 직접 소비 활동에도 참여했다.착한소비란, 내가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회장 박미자)는 지난 7일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한방 가공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과 들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생맥차, 면역차, 방어차, 숙면차 등 약선차, 어성초와 뽕잎을 이용한 한방비누와 손소독제를 일반가정에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회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면역력 강화를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곽애자)가 지난 7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많은 수해지역 행정복지센터에(노은면·산척면·소태면·앙성면·엄정면)에 생수, 라면, 휴지 등 구호물품 6700개(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이 각 행정복지센터에 1340개씩 전달됐으며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와 17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는 지난 4일 계속되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회원 40여 명이 모여 지역 로컬푸드 매장 ‘농부마켓’에서 착한소비 캠페인을 펼쳤다.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생활개선회가 ▲건강해지는 날(동네식당, 전통시장 이용하기) ▲예뻐지는 날(미용실가기, 네일아트 해보기 등) ▲나를 사랑하는 날(나를 위한 취미활동) ▲나들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 윤선예)는 730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7월 13일~ 8월 4일, 15회에 걸쳐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사일로 바쁜 여성농업인의 참여율 제고는 물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 전 오찬회의를 열어 착한소비 운동을 선도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는 우리 쌀을 지키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인지면에 위치한 ‘동심결’에서 회원들과 쌀을 이용한 ‘음식만들기’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가 지역의 중심에서 농촌생활을 활성화 하고자 5대 과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5
농촌 사계절이 너무 예뻐요~드넓은 카페 여기저기에 야생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문 연지 2년 만에 야생화 카페 ‘꽃이야기’는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주말이면 100여 명이 넘는 손님들이 찾아 눈코 뜰 새 없다는 김선애 대표는 야생화와 인연이 깊다.“남 달리 꽃을 좋아했어요. 예전 천안 성남면에서 생활개선회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부녀회장을 하
전형적인 리더지금 진도군생활개선회는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350명 회원들이 단합해서 다양한 행사를 멋지게 치러내고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과제교육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진도에서 여성농업인들에게 생활개선회는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중이다그 뒤에는 적극적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오미영 회장의 노력이 무엇보다 빛나고 있다. 회장을 맡기 전 사무국장을 2년동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곽애자)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향토음식분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철농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을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조(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고 제철농산물인 감자, 상추, 가지 등을 활용한 감자옹심이국, 상추전, 가지새싹말이, 오이소박이김치 등 다양한 사찰음
구기자연구소는 충남 청양군에 소재한 특화작목연구소로 구기자와 맥문동에 관한 품종개발, 현장애로기술 해결과 가공 이용에 관한 연구를 임무로 하고 있다. 구기자연구소는 1992년 충남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으로 설립돼 2018년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로 개편됐다.청양은 국내 유일 여름 구기자 생산지구기자는 칠갑산을 중심으로 한 청정 지역에서 재배하는 고소
도시에 비해 복지, 교육, 기초 생활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며 급속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하고 있는 농촌사회의 특수성을 반영한 복지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충남은 양극화와 불평등의 해소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교육, 고용과 공동체 활성화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통해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충청남도 사회적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여성농업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시연합회는 회원 중 희망자 45명을 모집해 7월20일부터 2주간, 4회에 걸쳐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원예치료란 다양한 원예소재를 활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
“차고 다니는 의자는 고추 딸 때 진짜 좋아요. 고추 가까이 가서 좁은 공간에 앉을 수 있고 무엇보다 차고 돌아다니면서 작업을 하니 두 손이 자유로워 수확량이 훨씬 많아져요”라고 하는 박정숙씨(72세)는 이 의자 때문에 관절고통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졌다고 한다.풀뽑기나 얼갈이 작업부터, 고추, 상추, 딸기 등 앉거나 구부려서 작물을 따야 하는 농작업은 보통
김치 우수성과 종주국 위상 제고 기대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가 코로나19에 대한 김치의 항바이러스 효능 검증과 이를 바탕으로 항바이러스 소재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세계김치연구소 권민성 박사 연구팀은 전북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김치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소재 개발을 위한 ‘전통발효식품 기반 고위험
충청북도 수박연구소의 출발은 1995년 4월에 음성군 시설채소시험장으로 시작해 1999년 7월 음성시설농업시험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8년 7월에는 채소연구소로, 2009년부턴 수박연구소로 개칭해 지금까지 충북의 지역특화작목인 수박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육종재배팀, 환경재배팀 2개 팀으로 나눠져 소장을 중심으로 총 11명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