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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해 ‘여성 거리노숙인 전담조직 구성·운영’ 사업수행기관 공모 결과 ‘서울특별시립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알렸다. 서울특별시립브릿지종합지원센터는 향후 2∼3년간 전담인력 인건비, 여성 거리노숙인 현장 보호 활동과 사례관리 등을 위한 사업비 등을 지원받아, 여성 거리노숙인 현장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여성 거리노숙인 전담조직 구성·운영 사업수행기관 공모는 지난 2021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 여성 거리노숙인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여성 거리노숙인 수가 2016년 128명에서 2021년
정책
이금미 기자
2023.04.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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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대학정보공시는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산업체 등이 대학의 주요 정보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로,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되고 있다.최근 대교협은 전국 400여 개 대학 중 총 40개교(대학 32개교, 전문대학 7개교, 대학원대학 1개교)를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으로 선정했으며, 사이버대학
기타 기관/단체
송재선 기자
2023.03.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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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식품의 정보가 표시사항 등에서 이력추적 정보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품 데이터를 소비자와 산업계에 제공하고, 식품 안전사고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식품 플랫폼(K-Food D·N·A)’을 구축한다고 지난 20일 알렸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9월부터 식품의 정보를 ‘스마트 푸드QR’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왔다. 스마트 푸드QR 시범사업의 주요 정보와 기능은 ▲표시사항, 조리법 등 소비자 관심정보 ▲이력추적정보 ▲실시간 회수정보 ▲소비자 간편신
정책
이금미 기자
2023.03.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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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조치 요청 대상자가 지난 2021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조치는 2021년 10월 8명, 12월 19명, 2022년 3월 67명, 4월 35명, 6월 49명, 10월 89명, 12월 119명, 2023년 2월 97명 등으로 집계됐다.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제28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에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97명에 대해 제재조치키로 했다고 지난 13일 알렸다.양육비 채무 불이행자를 대상으로 제재조치를 시행한 결과, 양육비 채무액
정책
이금미 기자
2023.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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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원료를 개발하는 유관기관·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상담’을 4월부터 시행하고 이에 앞서 3월13일까지 기술상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기술상담은 신소재 식품 개발 등으로 식품원료가 다양해짐에 따라, 식품원료 개발자나 기업의 식품원료 인정 제도와 관련 이해도를 높여 우수한 원료가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사례 소개 ▲제조방법, 원료의 특성 등 제출 자료의 범위와 세부 작성 요령 안내 ▲신청원료별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정책
이금미 기자
2023.02.17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