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새일센터, 구미새일센터는 8월27일, 유튜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채널에서 라이브로 2020 경력단절예방 토크 콘서트 ‘여우야 모이자’를 개최했다.여기우리 모이자는 뜻의 “여우야~모이자!”토크 콘서트에서는 육아아빠 대표 박현규(프리랜서 작가), 여성친화기업 대표 김성현(LB루셈 차장), 청년여성 대표 이소희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시대엔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존재한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제여건상 전자 ․ 자동차 ․ 반도체 산업에선 FTA로 인한 수출 증대 등이 기회요인으로 희망이 되겠지만, 산업기반이 약하고 고령화된 한국 농업은 농산물 수입 개방화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기 힘들어 FTA의 희생양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2020년 강소농 최고과정’ 수료식을 갖고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은 교육생 22명과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차분히 진행됐다.수료식에 앞서 7회차 마지막 교육에서는 ‘경북 강소농 우수사례’ 소개, ‘강소농·경영 지원사업의 이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지난 26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메이커인스트럭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산학연계형 전문 교육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대의 메이커인스트럭터 양성과정은 총 162시간 동안 3D프린터 교육, 도면교육, 레이저커팅기 및 메이커장비를 활용한 교육, 목공실습 등의 전문교육과 직무소양 및 취업 준비교육
경북농업기술원, 20일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치유농업법 제정, 시범사업 추진 등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농업인회관에서 2020년 ‘치유농업 산업화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따뜻한 농촌, 힐링스페이스가 되다’라는 주제로 농업인, 치유농업 관련 협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지난 19일,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2기 사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6주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30명으로 수료증 수여와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 봉사한 학생회 임원과 우수 교육생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은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함께 의성군 안계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장마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한 인삼밭에 대해서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는 예년에 비해 장마기간이 길었고 집중호우를 동반해 강우량이 영주지역은 7월에 413mm, 8월 현재 341mm, 봉화지역은 7월에 327mm, 8월 현재 388mm로 지난해 동일 기간에 비해 2.5배 이상 증가했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가정간편식(HMR) 제조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요리체험실에서 진행되고 8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개강한다.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맞춘 ‘가정간편식(HMR) 제조전문가 양성과정’은 총40시간으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이해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난 6월 말경부터 시작된 긴 장마의 영향으로 고추밭 후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탄저병은 작년에 비해 발병 시기가 빨라졌으며 발생 면적 또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는 잎, 줄기, 과실 등에서 괴저 증상에 의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장기간의 강우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8월 6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2020 경북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 및 양성평등보이스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북경행동강령 25주년 및 유엔 안보리 결의안(1325호) 20주년을 기념해 경북지역의 양성평등 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주제발표는 ‘경북지역 양성평등 성과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는 농촌지역. 농촌주민들은 각종 정부정책의 혜택도 대도시에 비해 미흡하다고 느낀다. 특히 복지분야에서 농촌주민들의 체감도는 도시민보다 더 떨어져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각 지자체별로 사업 명칭도, 내용도, 예산도 제각각이지만 나름의 농촌복지사업을 수립해 시행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감연구소는 전국 유일의 떫은감을 연구하는 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품질 좋은 감을 제공하기 위해 감 부가가치 창출·소비 촉진을 위한 감 가공품 개발 등에 역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곶감 품질 균일화 통해 소비자에 신뢰지역 토종감 활용한 특화작목화 추진 소비자가 원하는 생산물 만들기 위해 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7월30일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인 청년층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앞장설 도내 4개의 청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청기부여(청년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사업은 청년들의 실생활과 연계해 양성평등 관점에서 개선점을 제시하거나, 청년 주도로 지역 양성평등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작동 쉬워 여성들에게 인기부식 적고 더 견고한 재질로 보완 필요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을 조금 더 나은 방향과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편이장비가 필요하다.특히 여성의 신체특성에 맞지 않은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근육통, 관절통 등 근골격계 발생률이 높아 몸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키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1~22일 농업인, 교수, 관계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전략작목에 대한 중간 평가회를 갖고 경북도내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경북 수출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경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현장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해 농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장마가 늦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과 지난주부터 지속된 이상저온으로 인한 벼 생리장해 및 병해충 발생 증가가 우려돼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벼의 어린이삭이 형성되는 7월 중순의 최저기온이 17℃ 이하로 낮아지게 되면 조생종과 중만생종 모두 저온으로 인해 이삭 형성이 늦어지거나 꽃가루 발육장애로 수정이 이뤄지지 않아서 쭉정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기공 협동조합(이사장 이현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 친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기술교육을 위한 기업체협력망을 형성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가졌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의 누리관 4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지역의 양성평등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 8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본원에서 ▲1단계 기본과정 ▲2단계 전문과정(Ⅰ,Ⅱ) ▲3단계 강의력 향상과정을 운영하고, 마지막 4단계 위촉평가과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
경관농업으로 농가소득 향상 견인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농업교육복지관 건립, 품질향상을 위한 ICT 스마트팜, 농업 6차산업화 등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복지농촌 구현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경관농업 조성을 위해 유채꽃을 피워
⑧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기관의 지방화 이후 농업 연구․개발과 대농민 기술서비스가 약화됐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서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오고 있다. 본지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농업기술 고도화, 이상기후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