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농촌진흥청과 주요 농작물 바이러스 관리기반 구축연구 공동 수행 문제 바이러스 조기 진단과 확산 방지 등 종합관리 대책 확립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농작물 바이러스 병해에 대해 경남지역 국가관리 바이러스 및 농작물 주요 바이러스 분포조사를 통한 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진단 매뉴얼 개발로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는 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나라 양파 산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기계화 최신기술을 정리한 기술보급서 1000부를 발간하고 전국 도농업기술원, 양파 주산지 농업기술센터, 전국 양파생산자단체 및 양파 전문경영인들에게 배부했다.이번에 발간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양파 기계화 최신기술’은 양파 생산현황과 양파 생리생태에 대한 기본 사
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 허태웅 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쌀국수 가공공장(거류영농조합법인, 대표 손상재)과 창원시 소재 다감농원(대표 강창국)을 방문해 영농현장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산물 가공산업과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허 청장이 방문한
향후 10월, 통상실시를 통해 국내 종묘업체로 처분할 계획 화훼품종 국산화로 로열티 경감, 종자산업 경쟁력강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이 육성한 스프레이국화 ‘제우스골드’ 등 6품종이 국립종자원에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직까지 많은 국화재배 농가에서는 외국 품종재배로 인해 종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신선도 유지기술 적용해 고품질 단감 수출 기대품질 좋은 ‘우리 감’ 이미지로 수입과일에 경쟁력 갖춰 “전국의 단감 농가만 약 3만1천호에 이릅니다. 떫은 감을 포함하면 8만호가 크게 넘지요. 감 연구는 한마디로 이렇게 많은 농가의 현실을 최대한 이해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하지요. 그러다보니 농가 현장을 찾는 경우가 많지요
추석 선물용 단감 신품종 ‘올누리’, 기존 조생종에 비해 품질 우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6일 경남도가 육성한 단감 신품종 ‘올누리’에 대한 현장품평회를 단감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단감연구소는 이날 품평회에 단감 주산지 농협 15개소와 올누리 단감 통상실시 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올누리 단감 특성을 설명하고 시식하는
41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 발표상 수상 천연물질을 이용한 사과 갈변저해 연구로 생과소비 다양성 제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김윤숙 연구사가 제41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New Challenges in Smart Food-Tech’라는 주제로 약700여 명의
일교차 10℃이상 커지는 이때 가축 질병 유의 질 좋은 사료 주고 축사소독 등 관리 당부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일교차가 10℃ 이상 나면 가축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가을철 가축 관리를 살펴보면, 한우나 젖소는 무더위로 줄었던 사료 섭취량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 감초 자급률 3~5%에 불과, 연구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적극 추진할 것 - 감초 관련 농업인으로부터 종자, 자재 등 기증 이어져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3~5%밖에 되지 않는 감초의 자급률 제고를 위한 신품종 육성과 생산기술개발 연구를 올해부터 시작해 오고 있다.이에 따라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를 위해 전국 감초재배 농업
2017년 이후 3번째…이번 계약으로 향후 3년간 9만립 종자 판매 2006년 연구시작, 2016년 품종보호등록으로 10년만에 결실 케이쓰리 멜론,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와 재배농가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케이쓰리(K3) 멜론을 3차 통상실시 한다고 밝혔다.2016
- 9일 산청지역자활센터에 한방곤약젤리 ‘한큐애’ 시제품 100박스 전달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건강하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 전해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은 9일 산청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연구원이 개발한 ‘한큐애’ 시제품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큐애는 백복령과 지리오가피, 개똥쑥 등의 한방약초를
- 누에·돼지감자·여주 등 당뇨 개선 효능 지닌 특용작물 활용 - 9월부터 본격 출시…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기술이전 받아 판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당풀이’가 산청군 소재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대표 강용수)를 통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판매된다.대한당뇨병학회 통계에 따르면, 실제
- 2016년부터 5년간 백도라지, 더덕 등 우량종묘 540만주 분양 - 농가 파종, 제초 등 노력비 50% 감소, 수량 20% 향상 효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약용작물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백도라지, 더덕 등 주요 약용작물 재배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백도
긴 장마, 태풍 및 고온으로 인한 탄저병, 일소피해 급증 9월 중순 이후 과실 본격 생장…불량 과실은 빨리 솎아 낼 것금년 단감 과실 생장이 순조로워 농가에서는 고품질 과실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긴 장마와 태풍으로 도내 주산지 단감과원에 병든 과실이 많이 발생했고, 8월 이후 35℃ 이상을 웃도는 고온에 의해 일소피해(햇빛데임)가 급증
단감, 폴리페놀·비타민 C 등 항산화·항암물질 다량 함유 효능과 감칠맛 더해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소비자 공략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단감을 김치에 첨가한 ‘단감김치’가 일반김치보다 항산화 기능과 저장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했다.이는 창원시 향토산업육성 창원단감명품화 사업단 용역과제로 수행한
무공해 뽕잎으로 키운 어린누에 254만 마리, 5개 시군, 13농가에 보급 복합 영농하는 누에 사육 농가 소득향상·노동력 절감 효과 기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안정적인 누에 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우량한 어린누에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경남농업기술원 누에 사육실에서 무공해 뽕잎을 공
4월과 7월 농업용수 이용 하천수·지하수 대상 수질 조사 실시 4월 1급수와 2급수가 전체 85%, 7월 1급수 97% 이상으로 수질 ‘매우 양호’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용 하천수와 지하수 수질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경남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과 7월, 경남지역 시·군에서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하천수 39지역과 지하수 20지역에
제8호 태풍 ‘바비’ 통과 전·후 농작물 사전, 사후관리 철저 기상예보 수시 확인해 태풍 전 농작물 점검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에 따라 농작물, 가축, 각종 농업 시설물의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농가에 당부했다.벼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에 대비해 배수로 물꼬를 정비하고 논두렁과 제방 등이 유실되지 않도
8월 25일, 28일 ATEC 영상교육장서 사전접수 한 30여명 수강 작물의 목소리를 듣는 법 등 스마트팜 토마토 재배관리 전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전환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초(2월 14일)멕시코
시설재배 패션프루트(백향과) 토양병 줄이는 용기 재배법 주목 경남농업기술원 개발 재배법, 상품수량 16% 증가하고 과일 무게·당도 높여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재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아열대 과일인 패션프루트를 화분에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패션프루트는 병해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통 접목묘를 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