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교육으로 끝난다면 그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다. 특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교육은 핵심적인 발판임이 분명하다. 교육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이 2020년 핵심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본지는 배움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 업글회원을 소개한다.■ 전북 장수군‘조이표고버섯농장’이진희씨
본격적인 영농철이다. 한낮 기온이 벌써 30℃를 육박하며 봄을 건너뛰고 벌써 여름이 온 듯하다. 노지작물은 이제 정식과 파종이 시작될 시점이지만 시설하우스 작물은 곧 출하를 앞두거나 한창인 것도 있다. 이러한 영농현장에 농촌여성들의 구슬땀이 있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든다. 농촌여성이야말로 우리 농촌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가능케 하는 주인공이다. 그들의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역농산물 출하 확대를 위해 6월 5일부터 7월5일까지 5주간, 호남권 농협하나로마트 5개 점포(전주점, 광주점, 목포점, 순천농협, 동광양농협)에서 ‘예담채’ 수박산지 릴레이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농산물소비촉진과 더불어 전북지역 농산물을 호남권 하나로마트 취급 물량 확대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일 도내 14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실무자와 과수화상병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농촌진흥청과 도원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유기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타 시군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내 14개 각시군 시군농업기술센터
- 체험·프로마쥬레스토랑, 서바이벌게임장 등 시설 운영- 방문객 1~2m 거리유지, 1일 2회 이상 소독 등 방역 준수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지난 2일 전면 재개장하고 관람객을 맞았다.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N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체험형 관광지로 넓은 초지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연간 120만 명이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은 십리향미 재배농가와 함께 전북도청, 전북농업기술원, 군산농업기술센터, 참여 농협(대야, 여산)을 초대해 전북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미’ 풍년기원 모내기 행사를 3일 군산 옥구에서 개최했다.‘예담채 십리향미’는 10년의 연구 끝에 전북농업기술원이 개발에 성공했으며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십리까지 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국내 파프리카 소비량과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고품질 재배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파프리카 병해충 진단 칼라 포스터’를 제작해 6월초부터 농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파프리카는 1994년으로부터 재배되기 시작해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수출 위주로 재배돼 내수시장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나, 국내에서도 소비가 증가하면서 2011년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익산시에서 발생한 가운데 전라북도는 타 시군 확산방지를 위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31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익산의 사과 과수원 1곳 3.6ha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됐음을 알리고 확산방지를 위한 농가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타 시군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에서는 지난 5월 27일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에서 경기, 서울지역 수도권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십리향, 신동진, 추청 품종의 식감, 맛, 향 등에 대한 소비자 식미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십리향 쌀은 최고품질 호품벼와 고품질 향미인 도화향2호를 교배해 10여 년의 기간 동안 육종한 품종으
조합원 ⅓이상이 여성… 여성 맞춤형 사업 박차1894년 부당한 폭리를 취하는 고부군수 조병갑을 농민들이 봉기로 몰아내면서 동학농민운동의 발원지가 된 정읍 고부면. 이곳의 황토현농협은 그 진취적인 기운만큼이나 여성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체 조합원 중 여성의 비율이 3분의 1이 넘는 농협인 만큼 여성농업인을 위해 어떤 사업이 이뤄지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다양한 기능의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고도화된 정보통신 환경 속에서 동영상 콘텐츠 시청과 유통량이 크게 증가하는 유튜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영상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1인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농장 및 농산물 홍보 동영상 플랫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 활용 과정’을 5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신규 지도인력 비율 증가에 따른 세대교체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전문능력 향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2일에는 딸기 및 과수 전문능력 향상 과정 1차 교육을 시군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참석자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등 생활속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딸기 및 과수 전문능력 향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남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지원 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의 농업 생산액은 증가하고 있으나, 농식품 수출액은 전국의 5.2%로 미흡하다고 보고 수출품목 발굴, 품종 및 가공제품 개발, 생산단지 조성 등에 2024년까지 3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수출농
전북농업기술원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북도 내 가공업체가 코로나 19 이후 상황에 발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기술이전 재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료 납부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체의 매출 감소, 수출 부진 등 가공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 부담을 줄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그동안 기술이전 계약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른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해 지난 4월 16일부터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바쁜 영농이 마무리되는 6월말까지 10개 부서에서 이어가기로 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됐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돼 농촌의 일손을 대체
전북 부안군 주산면 돈계리 김상음 농가에서 14일 권익현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포트이앙기를 통한 모내기 현장행정이 실시됐다.친환경 포트이앙기를 통한 이앙작업은 일반이앙기 작업에 비해 활착이 빠르며 통풍이 잘돼 병해충도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농업을 가능하게 하며 수확량이 20% 정도 많아진다.권익현 군수는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상추 주산단지인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농가 현지 포장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상추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국내 육성 상추의 전북지역 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것으로 상추 재배농가, 종묘회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미적치마 등 국내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애완‧학습용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곤충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서곤충인 여치의 사육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은 여치류 연중 대량사육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야외에서 생태조사를 실시하고, 실내에서 적정 사육온도와 사육밀도 등 적정 사육환경조건을 구명했으며, 월동기간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토마토에 발생하는 토마토모자이크 바이러스 1종과 수박, 멜론 등 박과 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박과 3종 진단키트를 추가해 총 17종 2240점을 분양하며 그중에서도 다양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등 발병이 많은 바이러스 위주로 진단 키트를 보급할 예정이다.토마토반점위조바이
전북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에 위치한 예궁원 시설하우스에서 친환경 부안 참뽕오디가 올해 첫 수확을 시작했다.예궁원 대표 홍석렬씨는 지난 2014년부터 1653㎡ 연동하우스에서 무가온 친환경 참뽕오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노지재배보다 20일 이상 빠른 수확으로 매년 2톤 이상을 생산해 전자상거래와 직거래를 통해 24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부안 참뽕오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