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련해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이다.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
㈜누보(대표이사 김창균·이경원)가 농촌진흥청 농촌현안해결리빙랩 프로젝트 사업(2020~2022, 3년)‘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한 가축분 퇴비의 품질 균일한 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한 완효성 펠렛 퇴비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이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에 악취저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이 고객케어센터(Customer Care Center, 이하 CCC)를 신규로 오픈하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CCC는 기존 지역 단위로 흩어져 있던 창구를 CCC로 일원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지난 17일 인천 중구 한국수출입식물방제협회 교육장에서 ‘스테리가스(EDN, Ethanedinitrile) 조기 정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입 목재 검역소독 현장에서 ‘스테리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김영권 팜한농 작물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9일 용인 드론 제조공장에서 한동우 대표이사, 사업부 본부장을 포함 드론사업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드론 제조공장은 익산 공장과 함께 드론 생산뿐만 아니라, AS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용인 드론 공장을 신축, 준공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글로벌 품질 혁신 체계 구축 테스크포스팀(이하 TFT) 2기’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대동은 연결 매출기준 2017년 6101억원에서 2021년 창사 이래 최초 1조 매출을 돌파하는 퀀텀 점프를 이루고,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 가능한 품질력 및 품질 관리 프로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새로운 농업용 드론 ‘SG-24’과 ‘SG-10P, SG-16, SG-30’ 등을 효과적으로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22년 신제품 ‘SG-24’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24L급 준대형 방제 드론
TYM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전 세계적인 구호 노력에 동참했다.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현금 1억 원과 4억 원 상당의 트랙터 및 작업기 10대를 기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고 난민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농
누보(대표이사 김창균.이경원)가 작물 전용 프리미엄 비료 ‘누보 마스터 시리즈’를 출시한다.작물에 필수적인 16종의 영양성분 중 자연에서 공급받는 3종을 제외한 13종의 영양성분이 함유한 비료로써 작물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성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해 각종 생리장해 발생을 경감시키고 최적의 생육 및 수확량을 향상시켜주는 프리미엄 비료인 누보 마스터
작년 사상초유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축산업계를 힘들게 했던 국제곡물가격이 2022년에도 강세를 이어가자 농협사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작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는 등 자구책 마련을 통해 원재료비 상승에 대응해 왔으나, 곡물가격 상승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2년 간 수입원료 가격 상승세를 보면 곡물가격 강세를 여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전환하고 국민 모두가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3월 3일 한돈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쯔양과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 라이브 방
신젠타코리아는 자사의 대표적인 살충제 ‘에이팜썬더®’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총채나방 빨리잡고 잔류걱정 해결하고”에 의미를 둔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은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에이팜썬더를 사용하는 농업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20명을 추첨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존디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순회 무상점검서비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며, 국제 트랙터(18년~), 이앙기(20년~), 존디어(10~19년)를 구매 한 고객 대상이다. 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고객을 방문해 기대 무상 점검,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를 무
농우바이오는 3월 추천 품종으로 ‘진하무’, ‘종가봄배추’를 추천했다. 진하무 품종은 봄·여름·가을 폭넓게 재배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해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해 재배관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13 본사 회의실에서 전 본부장과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경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국제 곡물가격은 글로벌 수급 불균형과 해상운임 강세에 따라 올해 지속적인 상승세가 전망되며, 특히, 배합사료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81$에서 금년 1월 평균 321$로 14.2% 상승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지난 26일 강원도 원주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미래 농업 변화와 농업인의 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의 초고령화에 대비해 스마트농업 중심의 미래 농업을 조망해보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 및 원주시의회, 원주시청,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 관계자와 원주농협 영농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이 손바닥 인증만으로도 농·축협 영업점 창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거래할 수 있는 ‘NH내손으로’ 시연 행사를 지난 29일 경기 수지농협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기 수지농협을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1118개의 농․축협 본점에서 해당 서비스가 시작되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인들에게 영농 및 농촌생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H오늘농사’ 앱을 신규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NH오늘농사’ 앱은 공공 데이터 등을 활용한 영농 지원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촌현장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천여명으로 구성된 농업인 체험단의 의견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사과이용연구소는 껍질째 사과를 초음파 세척함으로써 이질감은 감소시키고, 안전성은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사과 껍질(과피)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유용성분이 많지만 여전히 사과 껍질을 제거한 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사과이용연구소가 56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대표적인 전남 특화작목 유자를 활용한 발포정 제품인 ‘유자愛퐁당’을 개발해 선보였다.최근 미국 최대 친환경 식품 유통체인 홀푸드는 2022년 트렌드 식품으로 모링가, 강황 등과 함께 유자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은 세계 최대의 유자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유자는 과육과 과피 조직에 혈관‧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혈액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