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의료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이 18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이 한방내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등 14명 의료진이 침과 뜸 시술 등을 진행했고,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한의과 등 약 30여명 보건·의료인이 진료와 응급처치 교육도 이뤄졌다.열린의사회는 충치치료, 레진, 틀니조정 등 치과진료를 지원했고, 아이오바이오는 주민들에게 구강관리검사와 구강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주민들에게 시력측정과 돋보기가 제공됐고,
농정
이희동 기자
2024.04.1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