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 가을에 파종할 2020년산 맥류(보리, 밀, 호밀) 보급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맥류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올해 경남지역에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총 5품종 167.7톤으로, ▲겉보리(큰알보리 1호) 61.5톤 ▲쌀보리(흰찰쌀보리) 37.5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회장 구신숙)는 지난달 23일부터 읍면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경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4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교육과 힐링 다육식물 심기’를 주제로 진행된다.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요구되는 새로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회장 송영금)는 지난달 27일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로부터 수령한 농산물 꾸러미 50세트를 거제시 관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위축된 농산물 7가지를 꾸러미에 담아 취약계층 50가구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송영금 회장은 “지역 여성리더로서 본보기가 되는 생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는 농촌지역. 농촌주민들은 각종 정부정책의 혜택도 대도시에 비해 미흡하다고 느낀다. 특히 복지분야에서 농촌주민들의 체감도는 도시민보다 더 떨어져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각 지자체별로 사업 명칭도, 내용도, 예산도 제각각이지만 나름의 농촌복지사업을 수립해 시행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감연구소는 전국 유일의 떫은감을 연구하는 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품질 좋은 감을 제공하기 위해 감 부가가치 창출·소비 촉진을 위한 감 가공품 개발 등에 역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곶감 품질 균일화 통해 소비자에 신뢰지역 토종감 활용한 특화작목화 추진 소비자가 원하는 생산물 만들기 위해 연
자격증반 운영하며 한지공예가 배출심 회장 “전통도 트렌드에 발맞춰 변해야” 닥나무가 주원료인 우리의 전통 종이 한지는 질기고 소박하면서 품위가 있어 서양종이와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예부터 이러한 우수한 한지의 특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으며 이를 활용해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생활공예품을 만들었다. 오늘날에도 역사와 민족적 정서가 함축된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공길여)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농작업과 생활 속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생활개선회 나눔과 안전 실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4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100여 명의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도·시군 임원은 ▲농작업 현장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
농촌 살리는 친환경 생활운동 실천도농상생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희망 여성을 바깥 세상으로 이끈 생활개선회태어난 곳도 시집온 곳도 김해인 김남순 회장(60)은 결혼하기 전에는 생활개선회원이 아닌 새마을유아원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했다. 그 시절 김 회장은 농촌에서만 생활하느라 외지사람들과 소통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유아원 보육교사 연수를 받기 위해 수원
서울 성북구에 있는 숭곡중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 학생들의 목소리도, 선생님의 목소리도 아닌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학교 한 쪽에서 왁자지껄 들린다. 이들은 숭곡중학교 학부모 텃밭동아리 회원들로 손에 흙을 묻히며 각종 쌈채류, 열무, 감자, 당근 허브류 등을 심고 그것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재학생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작동 쉬워 여성들에게 인기부식 적고 더 견고한 재질로 보완 필요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을 조금 더 나은 방향과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편이장비가 필요하다.특히 여성의 신체특성에 맞지 않은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근육통, 관절통 등 근골격계 발생률이 높아 몸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키기
교육은 교육으로 끝난다면 그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다. 특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교육은 핵심적인 발판임이 분명하다. 교육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이 2020년 핵심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본지는 배움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 업글회원을 소개한다. 귀농해 블루베리 농사와 체험교육장 운영원예심리자격증도 취득해 양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회장 이진희)는 지난 17일 농협하나로유통 달성유통센터에서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지역 마늘 1000kg을 나누는 ‘마늘 소비촉진 무료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회원들은 우수한 마늘의 효능과 각종 요리법이 담긴 자료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제철을 맞은 마늘을 활용한 마늘견과류조림, 통마늘조림, 마늘칩 등 마늘요리 시식행사도 함께 열
농경문화와 근현대 생활사 한곳서 ‘오감만족’마을주민들, 철저한 코로나19 대응하며 관광객 맞아 작은마을에 관람객들로 북적고령의 노인들이 농사를 짓는 평범한 산골마을이 예술과 추억이 가득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변신했다. 경북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삼국유사화본마을’이 바로 그곳이다.여느 농촌마을과 다름없이 한적했지만 지금의 이색적인 마을로 변모한 데는 화본마
생활개선회 자생력 높이는 활동 주력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에 늘 감사 생활개선회 통해 세상 밖으로...경북 경주에 태어나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던 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이영희 회장은 남편을 만나 경주시로 귀농하게 됐다. 이 회장은 친부모가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농사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알고 있던 터라 농사를 하지 않으려고 했단다. 하지만 무슨 운명인지
⑧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기관의 지방화 이후 농업 연구․개발과 대농민 기술서비스가 약화됐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서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오고 있다. 본지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농업기술 고도화, 이상기후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지난달 29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다만, 주민 홍보를 위해 한 달 동안 계도기간(7.31까지)을 운영하고 8월3일부터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한다.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 된 차량이며,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지난해 4
한국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조경현)는 지난달 26일 청운리 하천 일대에서 ‘클린&안심 청송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클린&안심 청송 캠페인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임원 20명이 청송읍 청운리 하천 일대 대청소를 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가 농촌여성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서산·태안6쪽마늘, 타지역 마늘보다 알리신 함량 풍부마늘은 항암·향균작용 뛰어난 역사 깊은 양념채소 일상 속에서의 마늘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우리의 거의 모든 요리에 마늘이 기본 양념으로 들어가고 고기를 먹을 때 쌈과 함께 먹기도 한다. 사람이 되길 원하는 곰과 호랑이가 백일 동안 동굴 안에서 마늘과 쑥을 먹었다는 단군신화에서도 마늘이 등장한다. 전국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옥자)는 지난 29일 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우리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회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 돼 있는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3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했다.김옥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육성하는 경남도강소농연합회(회장 주이돈)가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 확산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규모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찐마켓’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간을 정해 자유롭게 판매하는 시장’을 뜻하는 프리마켓(free market) 형태로 운영되는 찐마켓은 매회 도내 강소농연합회 소속 30여 농가가 참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