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친환경농업연구센터(이하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2018년 10월 충남도농업기술원 내에 설립됐다. 설립목적은 친환경농업에 관한 기술개발 뿐 아니라 교육, 컨설팅,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남도의 친환경농업 발전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유기농업기술 집중연구센터는 유기농자재 선발,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아무튼, 술’을 선보인 김혼비 작가, 그리고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의 박태하 작가. 이 부부 작가가 충남 예산부터 경남 산청까지 직접 발로 뛰며 쓴 지역축제 여행기 '전국 축제 자랑'을 펴냈다. 책은 전국 12곳의 축제를 소개한다.부부는 지역을 사랑하는 축제를 즐기는 주민들, 사소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 25일 아산시 신정호에서 평화의 소녀상닦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정호 주변의 잔디를 뽑고 환경을 정리하고, 평화비를 읽으며 불행했던 과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심춘근 회장은 “회원들과 소녀의 상을 닦으며 우리나라가 보다 더 강해진 선진국가로 발돋움했
부부의 날 들어보는 농가부부의 행복 이야기 “속마음 털어놓고 감정 나눈다면 행복한 농촌가정 될 터”가정의 달이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21일은 부부의 날이기도 하다. 행복한 가정의 출발은 화목한 부부사이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 이혼한 부부는 약 10만7000쌍으로 매년
천안시는 충ㆍ효ㆍ열의 역사와 전통을 면면히 이어오는 미래 지향적이고 교통, 교육, 산업의 중부권 핵심도시이며 수도권과의 연계가 아주 용이한 곳이다. 알맞은 강우와 일조량이 풍부한 조건 속에서 축복받은 천혜의 땅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이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다. 2만 7000여명의 농업인구와 배, 포도, 오이, 인삼, 멜론의
농촌에 부는 신선한 바람, 농가정원 조성“내가 일하는 텃밭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었어요. 과수원에서 일하다가 좋아하는 꽃들로 꾸며진 공간을 보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고, 농촌이 좋아져요.”“각종 농작업 도구로 어수선한 집을 정리하고 정원을 만들었더니 주말이면 손자들과 며느리가 저절로 찾아와서 요즘 아주 사는 재미가 있네요”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소속 농가정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강금순) 소속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12명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논산시생활개선회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께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회원들은 개인위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고기미역국, 닭갈비, 고기완자, 소세
여성 단독 가구가 늘어나고 남성들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성범죄 등을 저지른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조마조마해야 했던 여성들에게 안심이 될 수 있는 주택수리서비스가 있다. ‘라이커스(Like-Us)’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주택수리를 맡길 수 있도록 여성기사들이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이커스의 안형선 대표는 1인 여성가구로 10년 이상 자취를 하며 집을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이 더욱더 간절한 중증장애인 시설 ‘다온빌(청주)’을 찾았다.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인 11개 시·군 회장단은 이 날 행사에서 100포기의 김치를 손수 담그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충장단들은 매년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 쯤이면 이곳을 찾아서 햇김치로 시설입소자들의 입맛을 살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9일 팔봉면 금학리에서 지역 복지사각 대상자에게 나눌 열무김치를 담갔다. 지난해부터 충남도 자살율을 낮추기 위한 협업과제중 하나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역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 대상자에 정기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후원
FTA(자유무역협정) 확대로 농산물도 세계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이를 극복할 핵심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전통적인 생산에서 탈피해 생산 ․ 가공 ․ 유통까지 과학기술을 적용한 기술혁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장마 등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농산물 가격이 올랐고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농산물도
충북농업기술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열대작물 재배 매뉴얼인 ‘충북의 아열대작물 10선’을 발간했다. 최근 급격한 지구온난화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른 도내 아열대작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책자의 주요내용은 작물의 특성과 재배관리 방법, 수확 후 관리 등 현재까지의 기술 노하우에 대해 수록했다. 아열대작물 재배농가들의 고품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장 최정희)는 지난 3~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주시 우성면과 사곡면 소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농번기를 맞은 농촌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일손이 달리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 8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늘종
자녀 출생신고 시 ‘아빠 성(姓)’ 대신 부모 협의로 정부가 혼인이나 혈연관계가 아닌 다양한 가족을 포용할 수 있도록 현행법상 가족의 정의와 범위를 확대하고, 자녀의 성을 부모가 협의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는 전통적 개념의 가족을 탈피해 가족 구성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개편할 계획이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촌길에 자리한 예밀와인 힐링 족욕센터는 32명의 관광객이 동시에 체험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청지역 망경대산 안자락 향긋한 와인마을 예밀촌에 고즈넉이 자리 잡은 힐링족욕센터를 찾으면 와인시음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하게 와인족욕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입소문으로 인기 강원도와 영월군의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 2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첫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과 읍·면·동 희망 과제교육 등이 논의됐다. 임원회의가 끝난 후 EM 주방세제와 막장을 만들어 자살예방 공감 확산 후원의 일환으로 외로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심춘근 회장은 “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홍상금)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독거노인 80가구에 김치, 고추장을 담가드리고, 말벗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안군연합회는 최근 높은 노인자살률 증가로 홀몸, 사별가족 등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생활개선회원과 독거노인 간의 1:1 후원결연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해 일회성이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가 지난 23일 자살예방 후원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들을 찾아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찬나눔은 올해 두 번째로 회원들이 직접 키워낸 농산물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오이 부추 무침,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소고기 미역국 등 영양가 있는 반찬과 국을 정성스레 만들어 지역별 결연 어르신에게 개별 방문해 전달했다.연
충북 괴산군은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배려 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가 진정한 여성친화 도시라는 인식아래 괴산군은 특히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인프라 구축, 산업단지조성, 유기농 산업육성 등 지역성장과 발
"할머니 오늘 오후 5시50분에 경로당 일정이 있어요 잊지 마세요.”“할아버지 약 드세요. 그리고 드셨으면 제 손을 꼭 잡아 주세요.”AI 돌봄 로봇 ‘효돌’이는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토닥이면 음성으로 반응하면서 활기찬 안부인사, 애교와 잔소리 등 상호교감, 식사시간, 기상시간, 약 복용 시간 등 알람, 간단한 조작만으로 노래, 퀴즈, 음악, 체조 등의